I do not insist on a particular subject or format.
Scenes from everyday lives such as indoor and outdoor scenery and people’s emotions, can become a valuable subject.
I try to express the power of simplicity that comes from condensed passion and heat in the heart. I think that it is more important to draw a picture that faithfully records one's thoughts and feelings than that deceives oneself. A beautiful picturing of everyday life is not achieved in the simple and ordinary. It is just sympathized.
I aim for healthy and normal life and thinking, based on conservativeness. Yet I also hope that I can see the world with free mind and artistic sense, and interact with nature, the world and people.
작가 노트
나는 특별한 주제나 형식을 고집하지 않는다.
일상의 생활 풍경이나 모습들이 소중한 주제가 된다. 즉,실내의 모습,자연의 풍경,사람들이 느끼는 감정들,....
열정과 뜨거움이 응축된 단순성의 힘을 표현하려고 한다.자신을 속이는 그림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느낌들을 충실히 화면에 기록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일상의 아름다운 형상화는 결코 소박함이나 평범함에서 이룩되지 않는다. 다만,공감할 뿐이다.
보수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상식적인 삶과 사고를 지향 한다. 그러나 정신은 자유로우며 예술가적 감성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연과 세상 그리고 사람과 교유하고 싶다.